생물의 다양성을 망치며
생태계 교란에 큰 난항을 주며
농작물 피해까지 일삼는 괴물쥐
뉴트리아 포상금 얼마일까요?
그 결과를 알기전에 뉴트리아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사진상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굉장히 큰 괴물쥐라 볼 수 있습니다.
태어난 고향은 남아메리카로써 처음 한국으로
들여온 계기는 식육 및 모피용이었습니다.
당시는 1985년이었는데
이 뉴트리아 포상금이 논란이 된데에는
웅담성분이 있다는 입소문이 돌았었는데요
사람의 몸에 심각하게 질병을 나타나게
하는 미생물이 가득한 생명체이어서
위험종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뉴트리아 포상금은 키로당으로 계산되는
배스나 블루길과 달리
뉴트리아 1마리당 2만원입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가격이라 생각되지만
꼭 필요한 교란종 퇴치다 보니
좀 더 금액이 올라도 좋을듯 합니다.
뉴트리아 포상금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도
있습니다.
바로 김해 화목동에 사시는
전씨 반장님인데요
이분의 경우 탁월한 뉴트리아 사냥실력으로
뉴트리아 전담 퇴치반에서 반장으로
스카웃이 되셨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 나십니다.
2009년부터 2014년 까지
대략 5000마리의 뉴트리아를 잡아내시어
6년동안 마리당 2만원 계산으로
1억 정도의 뉴트리아 포상금을
받으셨습니다.
자연도 살리고 지원금도 받는
뉴트리아 포획 모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