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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가지치기 좋은 감 결실을 위한

오늘은 적기가 다가오는 감나무 가지치기에

대하여 써보려 합니다.

 

마땅히 필요한 이 작업을 잘만 해준다면

감나무 들의 세력 또한 알맞게 조절할수 있으며

 

맺게되는 감들의 품질 또한 매우 높게 됩니다.

바람이 잘드는것은 물론이며 

일조량이 들어오는 량도 많게되며

 

각종 병해들이 발생하는것을 미연에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맺어지는 감의 당도는

당연 달게 되며 품질은 말할것도 없이

보장이 되게 됩니다.

 

과다결실을 막을수도 있으며

해걸이 같은 심각한 피해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감재배가 한창인 농가들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갈 필요없이

크고 맛있는 감을 채취 할 수 있습니다.

 

감나무 가지치기의 효과만 

짧게 보더라도 꼭, 반드시 해주어야 할

필수 작업입니다. 

 

 

 

감나무 가지치기를 소홀히 하면

정리가 전혀 안되며 보기에도 복잡한

느낌으로 감의 맺게 되도

무게를 버티지 못하여 부러지고 마는

일도 생기게 됩니다.

 

감나무의 가지가 수직, 위로 쭉 자란 상태는 

꼭 잘라내주어야 하며 

 

높이를 균형맞게 내려주는편이 좋습니다.

 

그 이유로는 햇볕이 잘쬐어줘야 하는

주관 중심부가 잘보입니다.

 

이런 작업이 있어줘야 

감의 색도 발고 사이즈 또한 큼지막한

감이 생기게 됩니다.

 

결과지의 발생도 잘 나타나게 되어

추운 겨울 동안 동해의 피해 또한

잘 이겨내어 

다음해에는 당시보다 품질이 배가되는

감을 만들어냅니다

 

 

감나무 가지치기 에 가장 좋은 때는

추운 날씨가 지나난 2월 말 쯤이나

3월 말쯤이 제일로 좋습니다.

 

 

 

 

 

 

가지가 잘려진 부위쪽에는 탄저병 혹은

마름병들이 생기지 않게 도포제를

이용해 감염의 위험을 피해야합니다.

 

잘라줘야 할 가지들이 많다면

손실이 그만큼 증가하게됩니다.

 

균형이 안맞게되면 

좋은 방향으로 자라나는데 힘들게되니

적당한 판단력을 발휘하여 

가지량을 조절, 확인해어야

알맞은 감나무 가지치기가 됩니다.

 

땅쪽으로 가까이 자라나는 가지는

꼭 잘라야합니다.

 

그늘이 드리워지며 자라는 가지는

착색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부쩍 겨울이 가까워져왔습니다

그만큼 감나무 가지치기의 작업시기가 돌아오고

있는데요 !

 

올바른 방식의 가지치기를 완료하시고

품질좋은 감의 결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