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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쓰는법 4 포인트로 보기쉽게

자서전 쓰는법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이 없도록

보기 쉽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자서전이라 함은

먼저 자료수집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많은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소재거리가 생기는 것이므로 필수 입니다.

 

그렇다면 본인에 대한 과거의 일들을

기억해내고 모아야 하는데요

 

자서전 쓰는법에 첫 스텝은

바로 과거로 돌아가 기억해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과거의 일들을 

어떻게 끄집어 낼 수 있을까요?

몇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 안에서 제일 편리하고 시간절약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번

질문종이를 만들고 하나하나에 답을 합니다

 

만들어낸 질문종이 하나만으로는

모든 나의 기억들, 소재거리를

다 만들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틀만 보기 쉽도록 그려놓는다

생각하십시오

 

연상법 질문지라 하여 오래전부터

쓰여온 방법입니다.

 

질문지에 쓰여진 내용을 토대로

과거가 하나씩 떠오르면

메모지 하나하나에 

간략하게 적어놓는 것입니다.

 

이런 메모지가 여러개 모이면 

내 과거에 대한 내용들이 방대하게 

쌓일 것입니다.

 

 

 

 

 

 

2번.

내가 찍은 사진들을 한데 모으세요

 

내가 찍힌 사진들이 있다면 다 모으십시오

 

내가 찍힌 사진은 들여다 보면

어디서 내가 언제 어떻게 왜

누구와 함께 찍은것인지 

 

대다수 생각이 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간순서대로 

늘여놓은 뒤

 

기억나는 기억들을 같은 방법으로

메모지로 쓰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자서전을 작성하시는데에

큰 소재와 자료가 됩니다.

 

 

 

 

 

 

 

3번.

내가 살았던, 머물던 장소에 방문하기 입니다.

 

말그대로 내가 거처로 삼았던 장소에

다시금 한번 가주십시오

 

지금 이사를 한 상태라 하면 

머물던 집에 방문하는것입니다.

 

추가로 다녔던 학교와 지나다녔던 동네

즐거운 추억이 있는장소등을 가준다면

더 좋습니다.

 

오래 가지않던 곳에 가준다면 

그때 느꼈던 감정과 사건들이

생각나서 자서전 쓰는법에 

자료수집으로 좋습니다.

 

 

 

 

 

 

 

 

4번.

 

자서전 쓰는법의 마지막 핵심입니다

그래도 쓰십시오

 

글을 쓰는것은 물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노력과 여러번의 연습이 함께여야

결실이 맺어지는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지겹다고 생각하며

써왔던 일기는 굉장히

작문연습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문뜻 떠오르거나 

이건 신기하다 싶은것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하는것도 좋습니다.

 

자서전 쓰는법의 한가지 포인트를

더 알려드린다면

 

시간순으로 써내려가는것과

사건별로 작성하는것이 있습니다.

 

두가지 중에 더 나은 방법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정답은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틀리며 

더 나은것은 없다고 봅니다.

 

두가지를 병행하여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자서전 쓰는법은 

본인이 기억해낼수 있는 최대한의

자료와 어느정도 글쓰기 연습이 된 상태의 내가

만난다면 누가 보아도 좋은 자서전이 나올것을

장담드립니다.